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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04-20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합니다. 때가 되어 아브라함과 사라에 삶에 그 약속이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에 진정한 웃음 즉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언제 그 말씀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까?

 

창21: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입니다. 개혁 성경에는 말씀하신 기한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기한 혹은 시기라는 단어를 의역하면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기의 결정권은 하나님이 갖고 계신 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경우에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은 25년이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25년 이라는 긴 세월을 두고 소원을 이루십니까?

 

답은 그 25년간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주시는 약속의 열매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두 사람을 빚으십니다. 하나님이 주실 그 약속의 열매를 담는 그릇으로 빚어 가는데 25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이때를 지나는 것은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내가 기도한 것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반대로 내가 원치 않는 환경이 지속 됩니다. 그래서 그때를 많은 이들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침묵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변함없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성도들에게 이때가 힘든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한을 내가 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기한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내가 기도하고 바라는 것이 있을 때 그 기한을 내가 정하면 안 됩니다. 기한을 내가 정하면 혼자 하나님을 속단하고 또 혼자 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한은 하나님이 정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루실 그 열매를 잘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나를 준비 하는 것입니다. 사실 기한은 나의 순종에 따라 길어 질수도 짧아 질수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기대하며, 그분의 손에 온전히 나를 의탁하는 한날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