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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02-0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생명의 시간은, 무수한 선택의 기회가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주신 시간가운데 하나님이 원하는 선택을 했는지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따라 거둔 열매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수16: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요셉의 실질적인 장자의 복을 받았던 에브라힘 그들의 후예는 가나안 땅을 정복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않습니다.

게셀의 주민을 쫓아내지 않고 그들을 이용해서 노동력을 확보 합니다.

요컨대 에브라임 자손들은 게셀의 주민들을 자신들의 필요 때문에 쫓아내지 않고 자신들 가운데 살아가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게셀의 주민들을 의도적으로 남겨 두어 완전한 정복이 이루어지지 않게 한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앞선 15장에서도 갈렙이 속한 유다 지파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보았습니다.

수 15:63)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유다 지파도 실패한 것입니다. 그리고 17장 12절에는 “므낫세도 가나안 거민을 쫓아내지 못했다” 라고 전합니다. 므낫세 지파도 실패한 것입니다.

 

이들이 온전히 멸하라 헤렘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때 유다 지파의 사람들도 에브라임 지파의 사람들도 므낫세 지파의 사람들도 한결같이 말했을 겁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서는 도대체가 살수가 없어! 그렇게 사는 사람은 모세나 여호수아지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밥도 못먹고 살아!

 

결국 그들은 약간의 경제적인 이득을 보고자 영적 손실을 감수합니다.

경제적 이득과 영적 손실을 교환한 것입니다.

살아 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경제적 이득이나 내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영적 손실을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 동일한 삶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기억하라고 성경은 기록해 둔 것이 있습니다. 사사시대 후기에는 위치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제 게셀 거민 즉 가나안 사람이 주인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이 종이 됩니다.

그들에 의해 인생이 망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결국 머잖은 미래에 말씀을 순종치 않은 댓가를 자녀들이 치르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약간 남겨둔 것이 그들에게 큰 올무가 됩니다. 작은 죄를 용납하게 되면 그것이 나에게 큰 시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죄를 선택하면 어느 시점에 죄가 나를 다스리며 주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택을 하기를 애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