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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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파반은 선택했습니다. 어쩌면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의 장정들의 결정은 먼 미래를 향한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그들은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이라 생각해 마지않았을 것입니다.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이 끝난 후, 여호수아가 22장에서 두 지파 반 남자들을 부릅니다.
그리고 이제 약속한 대로 요단 동편 너희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 가라하며 축복합니다.
그런데 이 두지파 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가슴이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요단 서편에서 요단 동편으로 넘어가며 요단 언덕에 엄청나게 높은 단을 쌓습니다.
한편 단을 쌓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아홉지파 반은
두지파 반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줄 착각하고 그들을 섬멸하려 군대를 이끌고 나옵니다.
그때 두지파 반이 자신들을 죽이러온 아홉지파 반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수 22:23) 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2: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2:2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느니라 하여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이제 우리가 헤어져서 살아야 하는데 먼 훗날 너희들의 자식이 요단 동편 우리의 자식들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고 하면 안 되기에 우리 자식들 역시 하나님 자녀라는 것을 표징으로 삼기 위해서 이 단을 단을 쌓는다는 것입니다.
부모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결실을 맺습니까?
부모님들 요단동편에 그대로 두었죠! 아내 그대로 두었죠! 사랑하는 자식들 그대로 두었죠! 그러니까 어떻습니까?
그 아내와 자식들은 요단이 갈라지는 것 못 보았습니다.
그 자식들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못 보았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어떻게 주관하셨는지 한가지도 보지 못했습니다.
여자들은 본 것이 없고 남자들은 자신의 욕망대로 선택을 했습니다.
자신은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단을 쌓고 간절히 기도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요단 동편의 유대인들은 이후로 영원히 요단 서편의 사람들로부터 비 유대인 취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두 지파 반에서는 신앙의 위인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보고 배운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택한 요단 동편의 땅조차 이후에는 남의 땅이 되어 버립니다.
기도의 단을 쌓아야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치롭게 여기는 삶,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만 우리의 자녀들의 내일이 견고해져 갈 것을 기억하십시다.
말씀대로 사는 삶이 내일 우리 자녀들의 유일한 교두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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