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날짜 | 2020-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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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히브리어를 직역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간다 해도 참으로 나는 걸어간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앞에 사망의 골짜기가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나는 걸어 가겠다”는 겁니다.
다윗의 고백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주저하지 않겠다, 해를 두려워 하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드디어 알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자신과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 주심을 들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같은 유명한 분에서부터 무명의 성도들의 간증까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분과 함께 하셨구나, 그러면서 무얼 못 믿는가?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자주 잊어 버립니다.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하는가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한 당신의 의지를 확증하셨습니다.
반드시 구원하시겠다고, 복된 인생으로 살아 가게 하겠다고, 아들을 주어서라도 반드시 이 일을 해 내시겠다고 말입니다.
아들을 내어 주신이가 더 이상 무엇을 내어놓지 못하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리고 나를 붙드시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걸어 가는 사람은 더 이상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과정을 통해 반드시 선하신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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