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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18절 (그리 마소서)

정지훈 2016.12.15 07:58 조회 수 : 36

나눔날짜 2016-12-15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실 사는 길은 순종 밖에 없습니다.

이제껏 롯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많은 어려운 일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선택은 목숨이 달린 선택이었기에 그저 순종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롯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창19: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지금 롯은 무슨 말보다, 곧 바로 뒤도 보지 않고 산으로 올라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뭘 또 이야기 합니까?

 

창19: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창19: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롯의 일장 연설이 나옵니다.

핵심이 무엇입니까? 산은 아무 재미도 없고, 불편한 것 투성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 소알 작은 도시로 나를 피하게 해 달라는 겁니다.

지금 목숨이 오가는데 서서 구한다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그 문화 그 편함을 계속 누리게 해 달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요단들에 속한 모든 도시를 불로 심판하시려고 하십니다.

이유인 즉 그곳에 창궐한 문화 때문입니다. 술 취하고 음란하고 방탕한 그 도시들을 멸하시려 하는데 지금 롯은 그곳에 머물고 싶다고 구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을 떠나거나 제하지 않고, 오히려 함께 가려는 것은 롯과 같은 모습입니다.

교묘히 우리 삶의 비밀 금고에 넣어 두고 기회만 되면 꺼내 보며 즐기고 있는 것이 없습니까?

이것만은 빼앗길 수 없다고 버티는 것은 없습니까?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나와 내 가족들이 모두 화를 입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