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6-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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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7: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수7: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여호수아의 기도는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해 줍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이 부당한 징계를 거두어 달라고 간구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 징계 이유의 일부임은 그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국 교회가 병들었다는 이야기는 벌써 수 십년 전부터 해 오던 말입니다.
그 말에 기독교인들 대 부분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병들면 교인이 함께 병든다는 사실은 간과 하는 것 같습니다.
병들고 부패한 모습을 보면서 탄식하고 비판하는 목소리는 높지만 누구하나 함께 병든 자기를 인식하는 모습은 잘 못 봅니다.
수십 년째 병든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온전한 예배로 나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심령에 먹이우고, 그 말씀의 내용으로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을 키우는 삶을 살지 못했던 자신도 병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목사 들만, 몇 사람의 중직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가장 문제입니다.
저는 청소년 때 오랜 시간 동안, 말씀이 바르게 증거되는 교회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청년의 시기는 참으로 깊이 병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말씀이 들어오자 행복하고 기쁜 생각도 잠시, 그 말씀 앞에 내 안에 병든 것들이 수면위로 떠올라 얼마나 고통 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예배에 실패 했던 시간은 우리의 생을 함께 병들게 합니다.
깊이 병들고 썩어 고름이 차 있는 삶에 상처를 째고 도려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은혜를 구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무서운 적은 언제나 내부에 있습니다. 문제를 문제로 받아 들이지 않는 나의 교만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문제는 내가 문제입니다. 이것을 알 때 그때 우리는 소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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