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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금요일

정지훈 2016.09.09 08:10 조회 수 : 30

나눔날짜 2016-09-09 

구약의 할례가 신약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을 뜻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할례는 버리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옛 습관을 옛 사람이 죽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다시 사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할례라는 예식이 보여 주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주님 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기도만 하면 그분이 날아 오셔서 우리를 사로 잡으시고 우리의 이성과 감성을 마비시키셔서 우리를 주장하십니까?

신약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죽고 그분 안에서 다시 사는 것을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그리스도와 합하는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추상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안에 걸어 가는 삶입니다. 그분의 말씀 안에서 몸부림 치는 삶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 말씀을 듣는 것, 그 말씀으로 살아 가는 것이 그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삶의 선택의 순간 순간 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따라 가기를 애쓰는 삶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이 되는 것 입니다.

오늘 한날도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사는 복된 날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