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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토요일

정지훈 2016.09.03 21:19 조회 수 : 30

나눔날짜 2016-09-03 

수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7장에서도 그리고 여기 여호수아 5장에서도 할례를 명하고 계십니다.
먼저 가나안을 주셨습니다. 그 땅을 밟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그 땅에 걸맞는 사람으로 살 것을 요구하시는 순간에 명하십니다.

할례를 명하십니다. 할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할례라는건 남자의 생식기의 양피를 자르는 겁니다.

할례라는 말의 본질적은 의미는 잘라서 버린다는 겁니다.

요즘은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포경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술이 마치고 난후 어느 부모가 “그건 내 아이의 그 양피니까 제가 보관하겠습니다” 합니까? 살의 표피는 버리는 것입니다.

그날 할례를 받았던 모든 사람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불러들이시고, 제일 먼저 할례를 행하게 하심은 이 할례의 본질 적인 의미 때문입니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옛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지난 광야의 모든 삶의 잔재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내 중심으로 살던 삶,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하나님을 원망하던 삶, 만족하는 것 없이 불평하던 그 중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할례를 통해 옛 삶의 모습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두발을 딛었다고 가나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서 할례 함으로 아니 마음에 할례를 행함으로 가나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광야의 모든 옛 잔재를 버릴 때에 가나안에서 비로소 가나안의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그 가나안에 먼저 발 딛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일을 하셔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이제 말씀하십니다.

이제 거기에 살 사람답게 버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