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눔날짜 2021-04-06 

삼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말씀과 이상은 선지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계시의 통로입니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를 통해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말씀이 희귀하여 졌습니까? 하나님이 막으신겁니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한결 같으십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반대입니다.

사람들이 귀를 막고 하나님 음성 듣기를 싫어한 결과입니다.

말씀의 희귀와 이상의 단절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막으신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것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있습니다. 그중에 무서운 병중 하나가 혈관이 막히는 겁니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차도 마시고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모든 병이 혈관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 혈관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중요한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절대 막혀서는 안 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말씀의 공급 영적 교제입니다.

말씀의 공급이 막히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버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면 삶에 곳곳에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개인 가정 교회 공통적으로 들어 나는 것이 자기 욕망을 따라 사는 모습 입니다.

그것을 두고 부패라고 말합니다. 

 

삼상 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성경은 육체의 상태를 묘사하는 듯 하지만 실은 영적 상태를 보여 줍니다. 말씀의 통로의 역할을 감당 해야할 엘리제사장이 점점 어두워져 가고 있다는 겁니다. 

 

엘리가 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드리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인으로서 여러 예식과 제사는 주관할지 몰라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지 오래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 엘리의 삶에 많은 일들이 일어 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함으로 매일 하나님을 바라 봅시다.

영적 혈관을 건강하게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경건생활로 나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