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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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개
회개에 대해 여러번 상고해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모든 죄를 사해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짓는 죄의 모든 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회개는커녕 의식조차 못했던 죄마져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은 죄의 문제도 해결해 주실 뿐만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때 우리를 자녀로 칭해 주시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미 주셨지만 아직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죄 사함의 은혜를 입었다고 해서 우리의 사람됨도 완전히 변화하지 못했습니다. 신앙의 여정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 가운데 우리는 다시 죄를 짓습니다.
그때 우리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나는 이런 존재 밖에는 안되나” 하는 의구심 때로는 자괴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다시 회개입니다.
기독교 교리는 분명히 십자가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심으로 우리 죄는 사해 졌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하나님 앞에 드리는 회개는 더 이상 죄사함 에만 초점이 맞추어 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죄를 사해 달라고 드리는 기도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시 회개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보게 되는 나의 허물 죄로 인해 죄책감에만 빠져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십자가의 은혜 외에는 구할 것이 없는 우리의 한계 우리의 연약함을 절감하고 하나님만 의지 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기도입니다.
일방적이고 한이 없는 이 은혜를 더 깊이 절감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실패앞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베풀어주시는 그 은혜를,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그 자비를 흘려 보내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하는 기도로 이어져야 합니다.
나아가 섬김과 희생의 자리로 걸어가는 자기 부인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결단하는 회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복된 기도의 시간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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