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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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롬 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창세기 37장에서 45장은 요셉 이야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 이야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모티브 가운데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 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거짓말입니다.
요셉이야기가 보여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은 살면서 자연스럽게 거짓말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거짓의 역사를 뚫고 들어오셔서 삐뚤어진 인생들을 만지시고 고치시는 분이심을 봅니다.
사실 요셉 이야기만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두 번이나 반복된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던 거짓말, 이삭의 같은 거짓말, 그리고 야곱은 아예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이 아닙니까?
야곱은 축복에 눈이 멀러 형을 속였고 이후에는 어머니와 합작해서 아버지를 속입니다. 밧단 아람에 가서도 삼촌을 속입니다. 이에 못지않은 인물 라반은 무려 14년을 무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거짓과 속임을 보여 줍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야곱이 낳은 12명의 아들들도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결정적으로는 요셉을 팔고 아버지에게는 죽었다고 속입니다.
거짓말에 있어서 희대의 천재인 야곱도 속수무책으로 속습니다. “악한 짐승이 내 아들을 죽였도다” 짐승이면 짐승이지 악한 짐승이 어디 있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완벽하게 속았다는 겁니다.
유다도 마찬가집니다. 요셉을 팔아 넘기는데 일조하고 거짓말의 천재 아버지를 속임으로 창세기 전면에 등장합니다. 아버지를 속이는데 앞장섰던 유다가 이제 거꾸로 대판 속은 사건을 창세기 38장이 다룹니다.
며느리 다말에 의해서 대판 속은 것입니다. 시아버지 유다를 속여 남편집안의 대를 잇게 된 것입니다. 패륜도 이런 패륜이 없죠! 수치도 이런 수치가 없습니다. 평생 얼굴을 들 수 없는 수치가운데 떨어진 것입니다.
가만히 창세기를 들여다 보십시요! 사람의 삶의 현주소가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습니까? 로마서 서두가 말하는 인간의 본질을 그대로 짚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고 죽을 짓만 골라서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거짓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삶을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끊임없고 변함없는 그 사랑이 지으신 인생들이 막장으로 접어들어 실패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의 삶이 완전히 망가지지 않도록 그들의 거짓되고 이기적이고 욕망으로 범벅이된 삶 속으로 뚫고 들어 가십니다. 그리고 인생들을 만지시고 고치십니다.
역사는 인간의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침 때문에 제대로 굴러 갑니다. 인간의 실수와 하나님의 고침이 만나는 이야기가 창세기 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뢰함으로 지금 주어진 상황 가운데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인생을 인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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