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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6장 38절( 성경이 말하는 사랑? )

신승오 2016.08.07 10:41 조회 수 : 40

나눔날짜 2016-04-28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 복음의 말씀은 너희들이 많이 나우어 주면 그럼 다시 주님께서 나누는 너희들에게 또 많이 갚아 주겠다라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까? 모든 것을 다 나누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밭을 가진 사람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네가 밭 귀퉁이만 가지고 속에 있는 것은 이웃을 위해 몽땅 다주라고 명령하실 것 같은데 거꾸로 명령하십니다.
 
레19: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레19: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신약의 말씀과 반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웃을 위해선 모퉁이만 주라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이웃에게 모든 것을 다주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왜 그렇게 작은 양을 이웃을 위해 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유는 도움을 받는 이들에게 명하신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23: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신23: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그 명령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네가 환란과 고통 중에 있느냐? 밥을 못 먹을 만큼 어려운 중에 있느냐? 그러면 네가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된다. 그러나 그릇에 담아 갈순 없다. 또한 낫으로 가지를 잘라서는 안 된다.

모든 말씀을 종합해서 보아야 합니다. 주는 자와 받는자 에게 이런 명령을 하시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오늘 일용할 양식은 얼마든지 도움을 받되, 의타적인 삶을 지속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립하는 사람으로 세워 가시려고 하나님은 이와 같은 명령을 하고 계십니다. 도울때나 도움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사랑의 원칙은 자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