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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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아스의 친절에 룻은 엎드려 절하며 감사를 표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녀의 감사로 말미암아 이어진 보아스의 축복기도에 이제 룻이 다시 반응하는 장면입니다.
룻 2: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보아스의 축복 기도 앞에 룻은 다시 한번 자신을 더 낮추어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시녀 중 하나만도 못한 자신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룻기의 구조가 보이십니까?
은혜 그리고 감사.
다시 축복, 다시 감사
그리고 다시 더 큰 은혜가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의 행동이 더 큰 은혜를 받는 계기가 됨을 보여 줍니다.
룻으로부터 자신을 향한 거듭되는 신뢰와 겸손 앞에 보아스는 더 큰 은혜를 베풀기로 결심합니다.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룻 2: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룻 2: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룻 2: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룻 2: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보아스는 세가지 배려를 하는데 먼저 룻을 식사에 초대해 배불리 먹게 합니다.
두 번째로 곡식을 거두는 사이에서 줍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룻이 모르게 일부러 이삭을 뽑아 흘려줍니다.
룻이 누리고 있는 복은 원래 이삭줍기 거기까지 였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무릎 꿇음으로 말미암아 축복기도로 확장되었고 그녀가 자신을 낮추며 감사를 표할 때 더 큰 복이 그녀의 삶에 임하게 됩니다.
사실 룻이 맞이하고 있는 상황들은 감사는커녕 불평이 가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룻이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주신 것에 감사로 나아갈 때 복이 더해짐을 보게 됩니다.
거기까지 였는데 여기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감사가 불러일으킨 풍성함이 보이시지 않습니까?
그녀의 자세가 그녀로 복 받는 삶을 살게 합니다.
베푸시는 은혜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는 것 감사의 기도로 나아가는 것, 그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여러분 무릎 꿇지 않았어도 언제나 상심한 영혼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 덕에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주목하시고 지켜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무릎 꿇는 겸손과 감사의 기도가 더해진다면 우리도 룻처럼 은혜위에 은혜를 누리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더욱 큰 은혜를 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한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12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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