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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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우리는 우연히라고 읽는 히브리어 미크레는 구약성경 곳곳에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우연히(미크레)" 단어의 뜻은 인생에게 임하는 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룻과 나오미의 삶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우리에게는 우연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 편에서 간섭하시고 섭리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룻은 모르고 간겁니다.
지리도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하필 친족 보아스의 밭에 가서 이삭을 줍는 것은, 그저 우연으로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룻2: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마침내(웨힌네)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집니다.
마침내는 인간 편에서 읽혀야 하는 단어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야 하는 단어임을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단어의 뜻이 “보라”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라는 것입니다.
우연히 보아스가 룻이 이삭 줍는 곳에 옵니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우연한 것이었을까요?
사람들이 혼히 하는 말 대로 룻이 재수가 좋아서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니까 우연과 마침내는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들의 만남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우연 속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룻기에 나타난 하나님은 숨어 보이지않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것을 성경이 표현할 때 우연히 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이란 어떤 의미에서 사건의 연속입니다.
그 사건들은 마치 우연히 진행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연히 그 직장에 들어간 것 같고 우연히 배우자와 만나 결혼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우연한 것처렴 보이는 모든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은 처음에는 어둡게 시작될 수 도 있습니다. 절망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적어도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우연히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로마서 8장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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