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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5일 토요일

신승오 2016.08.07 10:09 조회 수 : 13

나눔날짜 2016-03-05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 율법을 지킬 것을 명령하십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라. 율법에 충실한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는 조건임을 반복해서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원칙이 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서 그 땅을 얻고 축복을 받는 비결 즉 승리의 관건은 군사력이나 병법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하고 그 땅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필요충분조건입니다. 3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서도 하나님의 생각 보다는 인간 자신의 생각을 더 신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순종하는 것 보다 세상의 가치를 쫓는데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버립니다.

이스라엘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율법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는 그 순간 이스라엘은 파멸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장 큰 무기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겠지요. 본문의 말씀은 율법책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할 것을 명령 하십니다. 그때 형통하리라 하십니다. 그렇다면 율법은 도대체 무엇 이길래 이 율법을 순종하면 인생이 형통하게 된다고 합니까?

여기 율법을 히브리어로 토라라고 합니다. 토라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화살의 방향을 의미 합니다. 즉 토라는 하나님 백성의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디를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제시해 주는 것이 율법의 참된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행동을 묶는 것이 아니라 삶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 가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유일한 길입니다. 아무쪼록 비오는 이 한날은 율법(말씀)을 묵상함으로 우리의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뜻과 포개어 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