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6년 2월 27일 토요일

신승오 2016.08.07 10:07 조회 수 : 23

나눔날짜 2016-02-27 

수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미완료)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완료)

 

3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가나안으로 들어 가라 하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나안으로 들어 갈수 있는 근거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너가 가서 찾아서 들어 가라 하시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너의 능력으로 찾으라고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먼저 주시고 가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언제나 우리를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당신의 자녀 된 사람들을 위한 길인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하나님께서는 그 길은 하나님을 향해 방향을 바꾸는 길이라 하십니다. 마치 내 생각 내 중심을 향해 엎어져 있던 그릇의 방향을 하나님 쪽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내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내 그릇이 뒤엎어져 있었으니 말씀하신 것들을 누릴 수 없었으나, 이제 방향이 바뀜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약속하신 것들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탕자의 새 시대는 언제 시작됩니까? 자신이 생각할 때는 아버지의 재산을 들고 나가서, 자기 마음대로 멋지게 사는 것이 새시대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파멸이요 헌 시대 였습니다. 그런데 언제 탕자의 시간이 새 시간이 되었는가? 몸은 거지가 되었고,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는 비참한 순간을 맞이 하나, 그 마음이 그 시선이 아비에게로 돌아서는 순간입니다. 그때 탕자에게는 새 시대가 시작됩니다. 내가 종으로 아버지를 섬길 지라도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야겠다 그 생각을 하고 순간입니다.

방향을 바꾸는 순간입니다.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아버지에게로 돌아 서는 순간입니다. 종으로만 받아 들여 져도 감사하겠다 하며 돌아섭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늘 돌아 오기를 동구 밖에서 기다리며 모든 것을 예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때 아버지와 더불어 함께 새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 아버지께 시선을 맞추고 사는 것입니다. 기도로 아버지와 동행하는 한날 되기를 ...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