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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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우리는 지난 시간 아브라함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과의 서먹해진 관계, 즉 죄로 인해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던 그 관계의 회복을 위해 그는 예배드렸습니다. 그저 형식 적인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그 말씀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기를 다짐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드리기로 한 다짐을 수반한 예배 였습니다.
살면서 죄로 인해 깨어진 관계를 많이 직면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누군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마음이 깊이 상해 보신 적 없습니까? 얼마나 마음이 상했으면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경우가 없었습니까? 그가 와서 나에게 사과를 하고 잘못을 구합니다. 그러나 회복되지 않는 마음 때문에 용서할 수 없고 계속해서 깨어진 관계 속에 살아 본적은 없습니까?
단순한 사과로 단순한 용서 구함으로 관계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살면서 수없이 하나님의 마음에 상처를 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하나님은 마음이 넓어서 괜찮으실 거야! 날 받아 주실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의 이기적인 생각이 우리 신앙의 냉랭함을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회개합니다. 예배 드립니다. 그러나 예배 드림으로 끝낸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했던 그 마음을 삶으로 실천합니다. 롯의 문제를 평화로 만들어 냅니다. 자신이 화목제의 삶을 산 것입니다. 말씀에 자신을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과의 평화도 회복해 냅니다.
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인생들입니다. 예배드립시다. 그 말씀을 잊지 않고 삶으로 건져 올려 봅시다. 화목제의 삶을 사는 것은 그동안 무너졌던, 수없이 상처만 드렸던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건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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