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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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1: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베들레햄은 나오미가 원래 살았던 곳입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 갔다는 것은 원래 자리로 돌아 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19절에 “갔더라” 로 번역된 히브리어 슈브는 “돌아오다. 돌이키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슈브”라는 단어는 또다른 뜻은 회개 입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회개의 1차적인 모습은 후회하고 아파하며 괴로워하는 것이라면 회개의 본질은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후회가 되고 아프고 괴로워한다고 해서 회개가 완성 된게 아닙니다.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탕자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원래 자기가 살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아버지 중심의 삶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서 원위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회개는 자기가 서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흉년이 닥치자 자기만 잘 살아 보겠다고 베들레햄을 떠났던 나오미가 결국 원위치로 돌아 온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품을 떠나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잘 살아 보려 애를 씁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성도는 세상 방법으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큰 복은 아버지 품에 있는것입니다.
원래 위치로 돌아가기만 하면 거기 회복이 있고 거기에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 아래로 사는 것 그것이 인생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회개하는 하루 다시 아버지께로 우리의 시선을 맞추며 나아가는 복된 하루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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