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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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나오미의 처음 권고에 두 며느리 모두가 어머니를 따라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가겠다는 것은 유대인의 삶을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나오미는 다시 권면합니다.
룻 1: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룻 1: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룻 1: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나오미는 조목 조목 설명하는데 자신을 따라 나서서는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알립니다.
나와 있어서는 재가 할 수 없고, 재가 하지 못하는 이상 너희에게 무슨 소망이 있냐는 겁니다.
나오미는 지금 신명기 25장에 계대 결혼에 원리에 입각해서 그러니까 율법에 근거해서 “나는 너희들에게 보호와 평안을 보장해 줄 수 없노라“ 그래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밝힙니다.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래서 이제 회개하고 그 여호와의 손아래로 돌아가려 한다고 고백까지 덧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은 못이기는 척 하고 그들의 정과 헌신을 거름 삼아 자신의 생존권을 확보해야 하는 순간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오미는 말씀대로 사람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룻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이에 오르바는 작별의 키스를 합니다. 나오미의 충고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오르바의 결정은 비난 받아야하는 결정은 아닙니다.
나오미도 그녀의 결정을 환영했을 것이고 오르바의 결정은 합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나오미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녀에게 의견을 내었고, 오르바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그러나 룻은 어떠합니까? 룻은 인도주의도 거부하고 합리주의도 거절합니다.
사실 그녀는 가 붙든 것은 어머니 외에도 한분이 더 계셨습니다.
그녀가 붙든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16절에는 그녀가 무엇 때문에 이 선택을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 줍니다.
기독교는 인도주의도 합리성이나 효율성을 따르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그분의 말씀의 기준은 사랑입니다.
그 말씀은 원수까지 사랑할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합리성이나 효율성을 넘어 말씀에 순종하는 룻과 같은 삶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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