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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장3-4절 ( 가장 좋은 선택! )

정지훈 2019.10.16 08:09 조회 수 : 35

나눔날짜 2019-10-16 

룻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문제를 피해 모압 땅에 가서 평안하게 살려던 나오미의 꿈은 얼마 못가서 산산 조각이 나고 맙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남편 엘리멜렉이 갑자가 죽고 만 것입니다.

나오미 입장에서 남편의 죽음은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이었을 겁니다. 엄청난 실패와 좌절 가운데 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이며, 슬픔 중에 위로가 되는 것은 두 아들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아들”이라는 히브리말의 원뜻은 장성한 아들이 아니라 어린 아들을 의미 합니다.

 

그녀에게 두 아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녀에게 주어진 또 다른 기회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남겨두신 그 두 아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보기에 가장 선한 길을 찾아 움직이지만, 인생에게 가장 선한 길은 아버지께로 향하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어린 아들들과 고향으로 돌아왔어야 했지만 오히려 모압을 선택합니다.

 

룻 1: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불행하게도 그녀는 믿음을 회복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마음을 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모압 땅에 머물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아직 견딜만 하다는 겁니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눈에 더 좋와 보이는 현실 적인 것을 택한 것입니다.

현실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왕이 하나님 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교회 안에서만 신앙인이고 교회 밖에서는 하나님과 무관한 선택을 하는 세상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사울처럼 살고 교회 안에서만 요나단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을 더욱 알고 신뢰하는 믿음이 날마다 더해져, 어디에서나 언제든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