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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장 1절( 기근의 원인 )

정지훈 2019.10.10 08:06 조회 수 : 45

나눔날짜 2019-10-10 

룻 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룻기는 사사기와 떨어진 책이 아닙니다. 사사기 마지막 부분에서 베들레햄은 부정적인 동네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미가의 제사장이 이곳 출신이고 레위인의 첩이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사기에서 베들레헴은 민족적 폭력의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는 씻을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새겨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베들레헴의 뜻은 떡집, 빵집입니다. 그런데 그 베들레헴이 먹을 것이 없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징계는 이방 나라들의 침입과 기근으로 나타납니다.

 

베들레헴의 기근은 이스라엘의 배교와 관련하여 내리신 하나님의 징계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범죄한 당신의 백성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그 땅에 기근이 왔다는 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회개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만하고 돌아오라는 메시지입니다.

 

흉년은 인간이 당하는 어려움 중에서도 일차원적이고 직접적인 고통에 속합니다.

배고픔은 참기 어려운 고통이기에 인간을 극단적 상황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우리가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십니다. 모든 사건은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헛된 길에서 벗어나 다시 주님을 찾도록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죄악의 길에서 벗어나, 다시 주님의 길로 돌아오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불신앙의 길에서 벗어나, 다시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비결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만이 이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말씀가운데 그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배우고 기도로 그분의 뜻 앞에 나를 내려놓는 항복이 매일 쌓여가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