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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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과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벧엘에서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은 단순히 거기 올라가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어떤 의식이나 행위를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벧엘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예식이나 일을 요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을 쌓으라. 예배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본질은 의식 자체가 본질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가지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마치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말씀을 그렇게 순종하고 성전의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심지어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너희는 아니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순종했는데 주님은 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이 얼마나 기가찼겠습니까?
평생 예배와 기도 헌신과 봉사로 살았는데 아닌 하늘에 날벼락입니다.
중심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그 예배는 그 기도는 그 헌신과 봉사는 아무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못알아 들은 겁니다.
그래서 그 중심을 가지기 위해서 하나님은 세겜을 떠나라 하십니다.
네 계산과 세상의 논리로 살고 있는 너희의 중심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벧엘로 올라오라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동일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받으시고자 하는 것은 예식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요구가 단순히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는 의식이 아님을 안 야곱이 가장 먼저 행한 일이 무엇입니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우상을 버린다는 것과 의복을 바꾸어 입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옷은 단순히 깨끗한 옷으로 바꿔 입는 것이 아닙니다. 옷은 가치관과 삶의 문화를 뜻합니다.
의복을 바꾸어 입는다는 것은 내 중심으로 살았던 나를 버리고, 이제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아 가겠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우리도 야곱처럼 의복을 바꾸어 입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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