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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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신앙은 죽을때까지가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을 보면 평생을 거쳐 하나님을 알고 이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까지 합니다.
하지만 33장의 고백과는 달리 34장의 그와 그의 가족들의 삶에 내용은 여전히 하나님을 수단삼고 도구 삼아 세상 속에서 자신 뜻을 이루며 살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거룩한 할례마저도 자기의 감정과 자기만족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곱의 신앙 여정이 우리의 신앙 여정과 참 많이 닮아 있다고들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야곱을 빚어가시듯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게 빚어 가십니다.
벧엘로 올라가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까지 말입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말씀 앞에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 나를 재물로 드리는 것, 바꾸어 말하면 말씀 앞에 나를 부인하는 것인데 이것이 단번에 되지 않지 않습니까? 긴 신앙의 여정이 필요 합니다.
야곱의 여정을 통해 오늘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시다. 야곱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다리를 절며 형을 만날 계획이 없었습니다. 야곱 인생에 자신이 장애를 가지게 될 계획은 더군다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님께서는 그의 관절을 치셨습니다.
그것이 그를 향한 하나님의 최상의 인도하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든 그 상황을 왜 주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빚으심으로 흙투성이 멍투성이 절름발이가 된 야곱을 본 에서는 일순간 그 마음에 분노와 증오가 씻기어 내립니다. 오히려 그를 끌어안고 울기까지 나아갑니다. 구원을 이루어 가시기 위함입니다.
사실 얍복 이전에도 야곱 자기 계획대로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란으로 도망간 것도, 자신보다 더 계산 적인 라반에게 속아 14년을 봉사 한 것도 자신의 계산기가 전혀 기능을 발하지 못하는 야곱입니다. 계산기가 기능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외삼촌으로부터 10번이나 임금협상에서 불의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아니 노동 착취 수준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야곱이 만나는 사람마나 계산 적인 사람들을 두셨으며 야곱이 당하는 일마다 불의한일들 투성이로 모시고 계십니까?
야곱 자신이 계산 적인 사람이고 야곱 자신이 자기중심적인 사람임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지혜 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과 그 사람들로도 빚어지지 않는 야곱을 결국 하나님은 드디어 얍복 강에서 예렉 하셨습니다. 그의 자아를 무너트리기 위해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즘 서 있습니까? 하란입니까? 라반과 같은 사람들의 손아귀에 있습니까? 이제 세겜에 도착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까? 다시 하나님을 내 삶에 수단 삼고 계십니까? 아니면 벧엘로 올라가 항복하며 하나님만 의지 함으로 나아가고 계십니까?
계산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토록 강한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애써 봅시다. 그것이 가장 인생에게 큰 지혜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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