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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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3:15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창 33: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창 33: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창 33: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창 33: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야곱의 가야 했던 곳은 벧엘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척에 아버지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숙곳에 멈추어 섭니다.
앞서 형과 세일에서 만나기로도 했지만 그곳으로도 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일생일대의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자마자 멈추어 서버린 것을 본문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굳이 꼭 벧엘이어야 하는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어디든 계시지 않습니까? 어디서건 예배를 드리면 되는거 아닙니까?
야곱도 그 사실을 잘 압니다. 그래서 다음 절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드립니다. 그런데 그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본문이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까 자기 방법대로 살려는 야곱입니다.
야곱은 분명히 벧엘에서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생사의 기로가 불분명할 때 그 인생의 위기를 해결해주시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일조도 벧엘도 모두 거절하고 숙곳에 선 것입니다.
물론 20절의 고백을 보면 약속을 지킨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말로는 신앙을 멋지게 고백하지만, 그의 자리는 세겜 가운데 정확히 말하면 세상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절박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쉽게 해결 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 자기 방법대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신 흔적들이 즐비 하지 않습니까?
그 은혜 앞에 우리의 걸음은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여러분이 선 곳은 벧엘입니까? 숙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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