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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9-04-23 

창 32: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얍복 강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얍복이란 단어의 뜻은 “흘러 보내다” “비우다” 입니다.

얍복에서 이루어진 일은 자아로 똘똘 뭉쳐진 야곱을 깨트려 흘러 보내고 비우는 일이었습니다.

 

자신을 흘려보내고 비우는 체험을 하고서야 드디어 야곱이 자기를 부인한 것입니다. 얍복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아 들이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구약은 신약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일하셨던 대로 동일하게 일하십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주님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소원과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그들 중심으로 이 땅을 살게 해 주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하나님과 동일하게 요구 하십니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깨트려지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수가 없기에 자기를 부인할 것을 요청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비우십니다. 얍복의 하나님은 그 일을 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야곱 에게 싸움을 걸러 오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리 인격적으로 말을 해도 그 강한 자아가 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좋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온유하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엄한 하나님으로 오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래참음이지 아주참음은 아닙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려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자의든 타의든 버리고 비우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을 자취하는 것 보다 지혜로운 삶이 있을까요?

 

말씀과 기도 가운데 그분의 뜻과 계획을 잘 깨달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 오늘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