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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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14: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삿14: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삼손이 사사로 등장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방여인과의 결혼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통혼도 그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신앙 수준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들 가운데 뽑고 뽑은 사람이 삼손이라는 것입니다. 목사의 신앙 수준도 성도들의 신앙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스라엘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고 있음을 삼손을 통해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것을 문학적 유도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대표하는 모델로 삼손이 그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삿 14: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한글은 삼손이 블레셋을 치려 하는 것으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원문은 삼손이 아니라 여호와임을 나타냅니다.
삼손은 블레셋과 동화 되어 살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갈라 놓으시려 일하신다는 겁니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삼손의 탈선 속에서도 하나님은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는 겁니다.
삼손의 아킬레스건은 여자입니다. 삼손은 여자로 시작해서 여자로 끝나는 인생입니다. 그런 그가 여인의 유혹에 넘어지는데 하나님은 그것 마져도 사용 하신다는 것입니다.
삼손처럼 이스라엘도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합니다. 거역하는 삼손 또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들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계획을 포기하도록 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로는 풀 수 없는 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나실인으로 제사장으로 역할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 영광과 자랑으로 자신만을 위한 유대교를 만듭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나무에 달아 죽입니다.
원래 신성 모독에 대한 율법에 처벌은 돌로 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그렇게 죽여서는 이 복음 전파가 종말을 고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마법과 율법을 동시에 이용합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받은 체로 죽은 것이기에 주님을 못밖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까지도 하나님이 사용합니다. 그들의 악을 사용하셔서 인간을 향한 구원의 역사로 바꾸어 놓으십니다.
삼손의 시작은 여자를 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살아생전에 삼손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전부 다 합니다. 포도주마시기, 머리카락 밀기, 시체 가까이 하기 한가지도 지킨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인생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 갑니다.
우리의 생은 어떤 모습입니까? 나 때문에 하나님은 쉬지도 못하시고 또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 사이에서 애쓰시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2019년 한해는 부디 하나님께 방해가 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나아가길 애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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