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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12-26 

신 33: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야곱의 12아들들에 대한 축복기도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달리 저주가 휠씬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유독 유다는 말 그대로 축복기도를 받습니다. 후대에 모세조차 축복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살려달라고 부르짖을 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백성들이 그 지도력에 순종하고 함께 복을 누리게 해 주십시요!”

 

어떻게 유다는 이런 축복을 받고, 이스라엘에 가장 유력한 지파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우리도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복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나요?

 

유다가 다른 형제들과 달리 선한 삶을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유다도 똑같이 더럽고 추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경은 유다의 수치스런 삶을 창세기 38장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의 미망인 다말에게 계대결혼을 시키지 않습니다. 그에 다말이 꾀를 내어 유다와 동침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말의 임신 소식이 들립니다.

 

창 38: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남편 없는 며느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유다는 어떻게 판결합니까? 끌어 내어 불살라라! 한 치의 망설임이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는 자신은, 사람들 몰래 다른 여자와 자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사람이 유다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죄를 어떻게 대합니까?

 

그런데 그녀가 끌려 나오면서 아이의 아버지의 물건을 유다에게 보냅니다.

 

창 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유다가 회개 한 겁니다. 유다의 회개는 공개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회개하면 모든 사람들의 정황상 그의 잘못임을 다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죄악을 사람들 앞에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유다가 한것은 이거 밖에 없습니다. 유다가 하나님 앞에 복받을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인정하고 돌이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자신을 인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