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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11-28 

창29: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창29: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창29: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광야를 지나 우물을 만났고 그곳에서 만난 목동들에게 야곱이 묻습니다. 당신들은 어디 사람입니까? 목동들은 하란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시 라반을 아냐고 묻습니다.

여기가 하란이어도 삼촌이 없으면 모든 게 허사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답하기를 라반이 평안하다고 합니다.

 

야곱은 이제 이곳이 하란임을 그리고 무엇보다 라반이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얼마나 감격이 컸겠습니까?

단지 어머니 리브가의 말만 의지하며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했고 힘겨운 여정이었기에 그래서 하나님만 붙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확실한 것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하란이고 그리고 삼촌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답을 듣는데 한 가지 사건이 더 일어 납니다.

 

창 29: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야곱의 긴 여정이 끝나는 순간 양떼와 목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또 한치의 오차없이 라헬도 만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큰 그림을 몰랐던 야곱에게는 불안과 원망과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은 이처럼 치밀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야곱이 하란을 향해 걸어가는 그 긴 시간동안 야곱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날 그 장소에서 그 만남을 위해 목자들과 라헬의 걸음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일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지으신 인생들을 위해 한 치의 오차 없이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걸어갑시다. 우리 각자의 눈으로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