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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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9: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창29: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란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무려 800킬로의 험한 여정 끝에 드디어 하란에 도착했습니다.
2절 서두에 한글 성경에는 번역이 되지 않은 단어가 있습니다. 힌네라는 히브리어인데 “보라”라는 말입니다. 야곱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고 감격했으면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야곱이 본 것이 무엇입니까? 우물과 그 곁에 양떼입니다.
그 긴 여정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왔는데 드디어 마실 우물과 그리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여기가 어디인지를 알려줄 양을 치는 목자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야곱의 “보라”는 감격의 탄성인 동시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야곱의 신앙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방향도 틀리지 않게 인도해 주셨고, 하란 땅에 도착한 이 시간에 맞추어 양치는 목자를 세 사람씩이나 예비해 주셨음에 감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800킬로의 여정은 결코 평안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 볼 때 야곱에게는 감격과 감사가 넘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험한 인생의 여정을 가고 있는 우리의 삶도 동일하게 주관하십니다. 그분을 바라보며 용기 있게 말씀가운데 걸어가는 복된 하루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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