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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장 1-3절( 최선입니까? )

정지훈 2018.09.26 08:03 조회 수 : 138

나눔날짜 2018-09-26 

이스라엘이 처한 상황은 사면초과입니다. 사기의 패턴은 이스라엘이 부르짖으면 그 전쟁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구원자 사사를 통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이용당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사기 11장을 통해 한가지를 꼭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큰가입니다.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불순종은 하나님의 침묵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징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울 왕이 반복적으로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신 것을 기억합니다. 답답해진 사울 왕이 엔돌에 가서 접신까지 하지 않습니까?

 

반복적으로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시니 인간은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결국 그들의 대안은 전쟁에 능한 사람을 임박한 전쟁에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삿 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삿 11: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큰용사라고 번역된 히브리 말의 원뜻은 싸움에 능한 사람입니다.

 

삿 11: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서로 이해하고 안아주어야 하는 형제들의 반목으로 입다는 집안에서 쫓겨납니다.

3절을 위인전식 글읽기로 읽고 해석하면 서자 출신으로 의적이 된 홍길동과 같은 상황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둘 다 서자 출신으로, 적자 자손들에 의해 미움을 받아 집을 떠났고 억울하고 원통한 사람들과 함게 복수를 꿈꾸는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입다는 잡류들과 무엇을 했다고 성경이 기록합니까? 그에게로 모여 와서 출입했다고 합니다.

출입하다. 히브리어로 야차인데 뜻은 약탈하다입니다. 이방 땅으로 쫓겨난 입다는 자기 밑으로 모여든 잡류와 함께 이스라엘을 약탈하며 살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침묵히신 상황, 얼마나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이 되었는지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살아야 했기에 자신들을 약탈하고 위해를 가했던 원수 입다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비참함이 사사 입다를 세우는 과정에 가득 넘칩니다.

 

반복적인 불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침묵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침묵하시기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삶에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분 앞에 무릎 꿇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