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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장 13절( 거저 받은 은혜 )

정지훈 2018.09.04 08:08 조회 수 : 43

나눔날짜 2018-09-04 

창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성경은 이삭이 그랄에서 마침내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음을 증거합니다. 그랄에서 이삭은 복을 받을 만한 그 어떤 믿음의 삶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물론 부자가 되었다는 것이 언약의 성취가 아닙니다.

도무지 성공할 수 없는 땅에서 도무지 부자가 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고 그분의 존재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의지함으로 바꾸어 말하면 그 말씀만을 붙듦으로, 그분 때문에 내가 달라져 가는 것 마침내 겸손을 이루어 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목적임을 보아야 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늘 착각합니다. 인간의 의지 순종 결단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강한 믿음의 기도가 복을 이루어 낸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죄로 소망 없는 상태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다윗도 바울도 모두 동일한 죄로 물든 인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어떠함이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게 된 이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두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에서 소개하는 모든 사건의 주제는 바로 이 은혜입니다. 인간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내리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의 이야기가 성경 전체의 주제입니다.

 

영적 나실인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우리도 동일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그 하나님께로 받은 일방적인 은혜를, 세상을 향해 일방적으로 나누기를 주저치 않는 하루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