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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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6:8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창26: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창26:10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창26: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믿음의 선을 넘어선 이삭에게 다가온 것은 불안과 근심이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근심을 가불해서 살던 이삭은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거짓으로 이 상황을 모면하려 합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면서 까지 자신의 안전을 위했던 아브라함, 그 모든 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이삭을 만납니다.
이삭에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아버지 아브라함이 겪었던 수치를 당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일하십니다.
자기 스스로는 자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이삭을 위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삭의 노력이나 열심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였습니다.
사실 이삭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지금 양다리를 걸치고 그랄에 서있습니다.
양다리를 걸치고 세상과 하나님을 저울질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를 위해 일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브라함되었던 것도 이삭이 이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도 그분의 일방적인 은혜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는 은혜입니다.
은혜는 우리의 어떠함과 무관하게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덕분에 오늘까지 왔습니다. 은혜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로 나아가는 한날 되길 원합니다.
더불어 은혜 받은 자답게 은혜 베풀며 살아가기를 애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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