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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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8: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삿 8: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기드온과 300명은 남은 두 왕을 쫓습니다. 그들이 내 손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5절에 떡을 달라는 표현은 기드온의 요청입니까? 명령입니까?
방금 전 힘있는 에브라임 지파와 문제를 풀 때에는 대화와 설득으로 일관했습니다. 표현도 겸손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힘이 없는 지파들에게는 대화가 아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삿 8:6)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당연히 그들은 기드온이 어떻게 300명으로 135.000의 군대를 이겼는지 소식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300명으로 미디안의 강력한 두 왕을 어떻게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입니다.
그들의 의심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기드온도 전과 마찬가지로 말하면 됩니다.
“저도 제 힘으로는 미디안의 왕들을 처단하기는 힘들다는걸 잘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는 이미 그들의 주력부대를 섬멸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남은 잔당들을 처단하고자 합니다. 배고픈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말했다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삿 8:7)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아무리 화가 나도 같은 동족에게 해야 할 말이 아닙니다. 지금 기드온은 폭군이나 전제군주가 하는 말을 합니다.
그의 사람됨이 그의 대사를 통해 들어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수록 더욱 교만해져 가는 인생임을 봅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는 인생들은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심령을 갈아엎는 자들만 겸손의 열매를 맺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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