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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6-14 

삿7: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삿7: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삿7: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미디안의 병사에게서 들은 꿈의 핵심은 자신이 보리떡이란 것이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보잘것없이 평범한 이스라엘도 여호와 하나님이 일하시면 미디안을 쳐서 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꿈을 통해 기드온을 교육시키고자 하십니다.

 

너의 존재에 대한 본질을 먼저 알라는 것입니다. 너는 보잘것없는 보리떡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네게서 소망을 찾지 말고 전적으로 나를 의지 하라는 것입니다. 결국 기드온 이야기의 메시지는 기드온의 믿음 간구 순종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변함없이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증명합니다.

 

우리는 기드온 이야기를 통해 그의 간구를 보며 어떻게 하면 응답받을 수 있나를 살핍니다. 그러나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던 사람! 부정적이고 끊임없이 의심하던 기드온, 그런 인생도 포기치 않으시고 사랑하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주인공 이십니다.

 

도구로 쓰여지는 지팡이에서 불이 나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먼가 근거가 있구나! 나에게 소망이 있어서 불이 나가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기드온은 두려움 망설임 우유부단 불신앙 인간적인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팡이로 그 보리떡으로도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기드온과 별반 차이 없는 우리도 그래서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분의 말씀에 우리를 맡겨드리기를 애씁니다. 변함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