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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6-07 

삿7: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하나님이 친히 다시 약속을 주십니다. 그것도 과거형으로 반드시 이 전쟁에서 승리케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기드온을 위해서 말씀하십니다. 네 손에 이미 넘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지만 기드온은 지극히 현실 적인 사람입니다. 그 밤에 결국 내려 가지 않습니다.

도무지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프로의 군사를 데리고 싸우는 이 전쟁은 죽으로 가는 길이 때문입니다.

 

문제를 주시는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 나를 빚어 가시려는 하나님을 모르는 내가 문제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경험 나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을 설득하려 합니다. 기드온의 기도와 간구는 하나님의 의도를 전혀 모르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의 수준에서 일하십니다. 이번에는 기드온이 징조를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두려움과 불신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하십니다.

그로 하여금 미디안 사람의 입을 통해 동일한 하나님의 약속을 듣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삿 7: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삿 7: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삿 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삿7: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기드온과 그 부하가 미디안의 진영까지 무사히 들키지 않고, 그것도 꿈과 해몽을 나누는 미디안 병사들의 막사에 정확히 도착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에 기드온의 발걸음이 좀 늦었거나 좀 빨랐으면 그 미디안 병사들이 이야기하는 꿈과 해몽 이야기를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은 이처럼 아주 세밀하고 치밀하십니다.

기드온의 발걸음과 미디안 병사들의 꿈 이야기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맞추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일하시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