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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5-22 

창 24:20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창 24: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리브가는 낙타가 얼마나 많은 물을 마시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낙타 한 마리가 100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기에 10마리의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100번 이상을 물을 길어 날라야 합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결단한대로 그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런 그녀와는 반대로 노 종은 물끄러미 그녀를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21절은 노 종에 모습을 묵묵히 주목했다라고 합니다. 노 종은 과연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려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리브가에게 더욱 힘든 것은 노종의 태도였을 것입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앉아서 쳐다만 보고 있는 그를 주목했다면 리브가는 이 일을 끝까지 실행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일을 끝까지 수행함으로 복의 통로가 됩니다.

 

리브가를 주목했던 종은 리브가의 삶을 높일수도 낮출수도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을 묵묵히 주목하고 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높이실수도 낮추실수도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참 성공과 참 평안을 누리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면전 앞에서 우리가 작정한 것을 묵묵히 실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처음 결단한 것을 쉽게 포기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게 사람 때문입니다.

지켜만 보고 돕기는커녕 말로 고통스럽게 하는 곁에 사람 때문에 중도에 포기 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 때문에 결단한 일을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믿고 맡기신 그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 결심한 그 일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리브가의 인생을 책임져 주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삶의 현장을 동일하게 매일 주목하여 살피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내 가정에서 일터에서 결단 한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