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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4-14 

삿 6: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지팡이는 반석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지팡이 자체에서 불이 나올 것을 기대 합니다. 우리는 어제 묵상을 통해 지팡이에서 능력이 나오지 않고 반석에서 능력이 나오게 됨을 깨닫습니다.

 

막 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한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 능력이 나갈 수 없다하십니다.

헬라어 원문 성경에는 기도와 금식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기도와 금식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거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서로 쉽게 이야기 합니다.

기도를 하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갈수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것이죠! 주님은 그런 의도로 기도를 말씀 하신게 아닙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기도란 기도를 하는 것 자체로서 기도를 하는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절박한 요청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는 “이 일은 내가 할 수 없습니다”하는 것이 이마에 쓰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응답을 받으면 누가 한일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이죠?

그런데 묘하게 내가 간구해서 한일처럼 보이게 됩니다.

기도에서 불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그분께 시선을 맞추는 수단입니다.

마치 여호와의 사자가 지팡이를 들어 바위를 가르치듯이 말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 합시다. 지팡이가 아니라 반석이신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그분의 뜻을 잘 분별하여 그분의 쓰시기 편한 손과 발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