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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장5절( 절대적인 평강 )

정지훈 2018.02.02 08:04 조회 수 : 18

나눔날짜 2018-02-02 

창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은 마주한 시험 앞에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평강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산을 올라가면서 “우리가 돌아올 것이다”고 말할 만큼 절대적인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하나님에 의해 동일한 시험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시험이 우리의 평강을 깨트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왜 아브라함이 누렸던 절대적인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몰라서 일까요?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이해했다고 해서 평강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전통 속에 삽니다. 또한 세상이 대중적으로 요구하는 상식선 안에서만 움직이려 합니다.

그래서 내가 정한 선까지만 순종하고 그 이상은 가지 않습니다.

반면에 내게 유리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 정도는 즐겨도 되” “나도 얼마나 수고하는데 그 정도는 세상 사람들처럼 행해도 되” 라고 합리화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세상의 관습을 뛰어 넘어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관계로 들어 간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주변의 대중적인 생각을 거부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그 위에 둠으로 시험가운데 평강을 누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성과 전통, 바꾸어 말하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들을 것과 아닌 것이 있다고 말하는 세상의 지혜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뜻과 내가 배우는 세상의 지혜가 다르면 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곧 내 판단과 지식에 대한 체념이며, 경험적 합리성의 포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동의입니다. 세상에 등을 돌리고 하나님을 붙드는 순종은 늘 고독한 결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도약을 통해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관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때 그분이 주시는 절대적인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