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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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보호하셔서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도 그의 편에 서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아비멜렉은 한부분만을 보고서 그와 조약을 맺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모시고 산다면, 그 힘을 가지고 자신의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수단 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렇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말씀 때문에 그냥 두어도 하등 문제가 안 되는 이스마엘을 내 보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말이 안 되는 행동입니다. 당시에 자식은 가장 큰 재산이자 노동력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순종해서 그를 내 보냅니다.
그것뿐입니까? 소돔과 고모라에 살던 롯에게 불어닥친 전쟁을 누가 해결했습니까? 아브라함이 집에서 길리던 318명으로 4개국 연합군을 격파 했었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의 집에서 전쟁에 참여했던 남자가 318명이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그 집에 장정은 적어도 두배 이상은 족히 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 아브라함의 힘은 막강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복과 그 능력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을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며 산 것입니다.
아비멜렉이 본 것이 이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보고 바로 아비멜렉이
‘네가 하는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 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이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삶의 방식과 다르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을 주목하고 믿는 자를 주목합니다.
오늘 한날도 하나님 말씀을 따라 걸어 감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한날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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