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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12-14 

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으려 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합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지금 아비멜렉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는 것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비멜렉이 하나님과 아브라함을 처음 본 것은 언제 입니까? 이 아비멜렉은 창세기 20장에 나왔던 그 아비멜렉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구하려고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그 사라를 자기 후궁으로 삼으려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하나님이 그 꿈에 나타나십니다. “너는 그 여인에게 손을 데면 너 죽는다.” 그리고 그녀를 돌려 보낼 뿐만 아니라 그가 너희 집안에 모든 여자들을 위해 기도 할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브라함을 향한 아비멜렉의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네가 거짓말을 할 때에도 네 편이신 하나님을 나는 보았다.

 

여러분 한편으로 참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 참 큰 은혜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연약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 때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편에 서 주심을 알 수 있는 순간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체휼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덕분에 늘 넘어지고 실패했던 부끄러운 어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아버지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