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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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4:17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사랑은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것임을 이제껏 묵상해 왔습니다. 요셉의 사건이 성경에 길게 기록된 것도 형제들과 아버지 야곱을 생명답게 세워 가는 사랑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임도 살펴 보았습니다.
요셉은 사랑으로 형들을 감옥에 가두기도 했습니다. 그의 명령대로 베냐민을 데러왔습니다. 그런데 또 요셉은 은잔을 숨겨 형들을 위기의 순간으로 몰아넣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말합니다. “이전까지 살아 왔던 대로 형제 한명만 버리고 너희는 살면 되니까 죄 없는 너희는 집으로 돌아가라” 요셉이 얄밉기 까지 합니다. 생명을 담보로 다시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모질게 형제들을 몰아갑니까? 사실 요셉은 모질지 못한 사람입니다. 형제들을 만날 때마다 울었습니다. 잠시 후에 형들의 회개 앞에 목을 놓아 우는 걸 보면, 역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험하게 일을 풀어 갑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 형들과 아비를 생명에 걸 맞는 생명으로 세우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자기 가족을 사랑하는 것 보다 인생들을 휠 씬 더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실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를 생명답게 세우실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도 않으십니다. 이미 자신을 주시기까지 그 사랑을 확증 하셨으니까요! 그 사랑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생명이 생명답게 빚어져 가도록 바른 선택을 하는 한날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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