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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2장 17-27절( 대화로 )

정지훈 2017.05.11 07:57 조회 수 : 137

나눔날짜 2017-05-11 

수 22:17) 브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까지 우리가 그 죄에서 정결함을 받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수 22:18) 오늘 너희가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고 하느냐 너희가 오늘 여호와를 배역하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

수 22:19)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

 

이스라엘이 두 지파 반을 섬멸하려고 보낸 비느하스의 말입니다.

그는 먼저 상대방과 대화를 합니다. 상대가 왜 이런 일을 했는지 그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돌아온 답입니다.

 

수 22:26)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수 22:27)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요단 동편으로 넘어 가던 두지파 반은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후로 자기 후손들이 이스라엘로부터 외면당할 것을 생각해서 증거로 이 단을 쌓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비느하스와 아홉지파 반은 그 의견을 수용하고 서로 화평하게 됩니다.

 

해결사로 보낸 비느하스가 폭력으로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 대화로 접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성숙한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피를 흘리지 않고 오히려 화평케 되는 일이 가능한 것을 봅니다.

그러나 이제 여호수아 시대 이후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대화로 문제를 푸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데 그 일이 이스라엘에서 사라집니다.

 

사사기에는 베냐민 지파의 이기적인 행동이 들어 났을 때 나머지 11지파가 어떻게 그 문제를 푸는지를 보여 줍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없습니다. 11지파는 대화 없이 전쟁을 시작하고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남자들만 600명이 남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시선을 맞출 때는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풍요를 더 누리려고 세상에 주목하여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오히려 대화가 사라집니다.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 모든 문제를 풀어 갑니다.

 

하나님께 주목함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가는 것이 지혜이지 않습니까?

잠시 멈추어 서서 시선을 하나님께로 맞추는 시간을 가집시다.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며 나아가는 한날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