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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11절( 변명 )

정지훈 2017.03.17 08:02 조회 수 : 73

나눔날짜 2017-03-17 

창 20: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세상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그랄로 내려간 아브라함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사실 지금의 기독교를 향한 많은 비난들을 허락하시는 이유도 우리를 돌이키게 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어제 우리는 아비멜렉의 질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냐? 너는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니?

 

하나님을 알아 가며 그분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깨달아 가지만, 순종치 않고 내 마음대로 사는 모습은 아브라함이나 우리나 비슷하지 않습니까?

동일하게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충고를 받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이 중요한 대목이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 20: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아브라함이 하는 말은 신앙적인 고백이 아닙니다. 마치 하나님 중심으로 늘 생각하며 사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랄 이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이렇게 일을 했다는 겁니다. 사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당신들 때문에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다. 내가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당신들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자신의 욕망과 부족함이 빚어낸 삶의 문제를 타인들의 잘못으로 떠 넘기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한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럼 그 지적앞에 뭐라고 해야 합니까? 아! 제가 너무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그 한마디면 됩니다.

그런데 사과는 고사하고, 너희들 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고 변명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나와 바른 관계를 맺어 가지 않겠니? 너의 욕심들을 내려 두고 이제 말씀 가운데로 걸어가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