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02-28 |
|---|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처음부터 온전하게 자신을 말씀에 맡기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과 세상적인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휠 씬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롯이 그런 사람입니다. 위의 본문에 주님이 말씀하신 본질이 무엇입니까? 신앙은 목숨을 건 항해라는 겁니다. 말씀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롯은 신앙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걸거나 재산을 포기하려 들지 않습니다. 말씀에 자신을 맡기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시편23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말씀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당연히 말씀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지 못하는 롯과 같은 신앙은 몇 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좋은 설교를 많이 듣던 말씀을 많이 공부하던 실은 북을 쳐도 장구를 쳐도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신자들이 교회 안에는 많습니다.
예배를 빠지지도 않지만 주님을 더 사랑하는 법도 없습니다. 교회는 가고 기도도 하지만 자신을 말씀에 맡기는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거나, 희생을 당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가없는 일입니다. 밥 먹고 사는 일도 바쁜데 그런 모험을 한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가야 하는 세상 속에서 말씀만을 붙들고 계산 없이 나를 맡긴다, 불가능 합니다.
같은 모습이 바로 롯입니다. 하나님을 곁에서 경험하고 그분을 수십년을 믿었지만 변화가 없는 신앙 이것이 롯의 신앙입니다.
롯의 신앙은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다가 멈춘 신앙, 항해 자체를 거부하며 출발을 포기한 신앙, 배를 타고 나서다가 다시 되돌아간 신앙이 롯의 신앙에 모습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소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롯에 신앙에 대해서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나 이 시절을 거쳐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랜 세월 우리는 다 롯과 같았습니다.
그 긴 세월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탕자를 기다리시듯, 오늘도 동구 밖에서 우리를 한없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언젠가 말씀이 그 심령에 들어가 아브라함처럼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는 그날을 위해서 변함없이 애쓰시고 계신 분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항해를 떠나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가는 것입니다. 그때에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만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
| 1060 |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냐? | 2022.11.02 |
| 1059 | 2022년 9월 1일 삶에 구조조정 1순위가 기도 시간입니다. | 2022.09.01 |
| 1058 | 신앙 생활의 과정과 방향 | 2022.02.02 |
| 1057 | 능력의 종은 없다! | 2021.05.28 |
| 1056 | 레위기 1장 5-9절(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 목사가 드리는 예배? ) | 2021.05.27 |
| 1055 | 레위기 1장 3절( 준비된 제물로 나아가는 예배 ) | 2021.05.25 |
| 1054 | 레위기 1장 3절( 준비된 제물 ) | 2021.05.21 |
| 1053 | 레위기 1장 2-4절( 예배에 드려지는 재물의 의미 ) | 2021.05.20 |
| 1052 | 마가복음 11장 13절 ( 무화가 나무를 저주 하신 이유 ) | 2021.05.17 |
| 1051 | 레위기 1장 1-3절( 예배의 장소 ) | 2021.05.10 |
| 1050 | 곤고와 환난을 이기는 법 | 2021.05.06 |
| 1049 | 레위기 1장 1절 ( 하나님이 받으시고자 하는 예배 ) | 2021.05.06 |
| 1048 | 사랑의 깊이 | 2021.05.03 |
| 1047 | 믿음이 적은 자들아! | 2021.04.29 |
| 1046 | 하나님을 믿는 믿음 | 2021.04.28 |
| 1045 | history | 2021.04.27 |
| 1044 | 나는 알코올 중독자 입니다. | 2021.04.22 |
| 1043 | 반복되는 죄의 문제 | 2021.04.20 |
| 1042 | 영성이 무엇입니까? | 2021.04.16 |
| 1041 | 교만과 상처 | 2021.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