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날짜 | 202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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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의 확고부동한 사랑이 내 평생 동안 나를 꽉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다윗은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단 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본문에서 여호와의 집이 의미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집이 가지는 의미는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당신의 백성과 만나 교제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고백의 의미는 “하나님과 교제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겠습니다”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또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는 고백은 수반되어야할 삶이 뒤따른 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단지 추상적이고 감상적인 고백이 아니라 결단이었습니다.
다윗이 구체적으로 결단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에 집에 계속 거한다는 것은 내가 그 집에 법도를 준수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 집에 법도를 준수하지 않으면서 그 집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 법도를 영원토록 따르는 자가 되겠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영원토록 여호와의 집에 거하겠다“의 의미는 바로 그 주인과 더 깊은 교재를 나누겠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상하 관계에서 복종하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같이 동거 하면서 그 주인과 더 인격적인 사귐을 가지겠다는 겁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 주인과 닮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주인의 집에 거하겠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고백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와 더 깊은 사귐을 같고 하나님과 닮아 가는 사람이 되겠 습니다”입니다.
동일한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도 다윗처럼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과 삶으로 나아가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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