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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원리

정지훈 2020.01.04 09:12 조회 수 : 23

나눔날짜 2020-01-04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데, 그것은 바로 먼저 사랑받은 자들이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흘려보내 하나님의 복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하는 것으로 전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들이 그 사랑을 전하는 삶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뜻을 쉽게 순종하지 않기에, 여기에 한 가지 약속을 더해 주십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자에게 더 큰 복을 주시겠다고 말입니다.

 

사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지만 그가 내게 원수지 하나님께 원수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에 나의 소원을 맞추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입니다. 

 

다른 사람이 복을 누릴 때 내 마음에 상태를 살펴봅시다. 내 마음이 불편한지 살펴야 합니다.

내가 미워하는 자들이 복을 받을 때 하나님은 내 마음을 살피십니다.

내가 시기함 없이 불평 없이 하나님 안에 복을 빌어 줄 때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도 복을 주십니다.

 

시 109:17)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이게 영적 원리입니다. 축복하면 됩니다. 판단이나. 가르침이나. 조언보다.

축복하는 기도가 그와 나를 복되게 합니다.

 

욥기가 왜 깁니까? 친구들의 조언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욥을 위로한답시고 자신의 신학적 지식을 늘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라는 자들이 욥에게 한 말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진단하고 처방하고 자기 말을 따라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에는 의사 아닌 의사가 넘치고 상담가 아닌 상담가가 넘치고 신학자 아닌 신학자들이 넘칩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의 문제를 놓고 진단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신자들 중에서도 남의 고통이나 아픈 일을 보고 금세 진단하고 처방하는 명의들이 있습니다.

당신 문제는 이런 것이다.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된 것이다.

 

욥의 친구들의 말에 욥이 말합니다.

욥 16:4) 자네들이 내 처지에 있다면 나도 분명히 자네들과 같은 말을 했을 것일세. 기가 막혀 머리를 저으면서 근사한 말을 늘어놓았을 테지.

 

남을 칭찬하는 말은 자주 하지 않지만 남을 평가하고 비난하는 말은 자주 반복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욥의 아내는 한걸음 더 나아가죠! “하나님 욕하고 죽어라” 경쾌한 한마디로 그를 무너트립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인간들의 특성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른 삶의 원칙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삶의 원칙으로 사는 욥은 그들의 비난 앞에 같은 목소리로 되갚아 주었습니까? 친구들에게 욥은 어떻게 말합니까?

 

인간들이 너무 한다. 내 반드시 복수 하리라. 너희보다 더 너의 마음을 후려 파는 말로 갚아 주리라. 아닙니다.

오히려 욥은 자기를 고통스럽게 한 그 친구들을 위해 욥기 마지막 장에서
축복기도를 합니다. 자신의 아내를 용서하고 다시 함께 합니다. 이것이 욥기의 교훈입니다.

 

욥 42: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이 무엇 때문에 복을 받습니까? 욥에 언제 복을 받습니까? 언제 두 배의 복을 받게 됩니까? 그가 악한 친구들을 위해 축복 기도 했을 때입니다.

그가 아내를 용서 했을 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라 용서하며 축복할 때, 복 내리시고 손해를 모두 갚아 주십니다.

 

할 수만 있다면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세상과 다른 삶의 원칙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